내가 누구 보라고 밸리에 보내는것도 아니고 ^^ 자격지심 있나여?
예전에 모 사이트 레스마다 T모대학 존나 까대는 사람이랑 동급으로 보임..
아 타마비는 타마비고 무사비는 무사비거든요? 둘다 좋거든요? 나빼고 다 천재야
그렇게 둘이 웬수면 타마비 출신인 후카사와가 무사비에서 교수 하고 있겠습니까?
이글루는 편해서 쓰는건데 혼자 덕질하려면 그냥 개인계정으로 돌리는게 답일듯.


지진보다 무서운 것은 방사능임. 지진운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하늘을 자주 보게 되었음. 구름이 특이하고 예쁨. 지진운에 대해 학계에서는 별로 받아들이지도 않는 분위기이고.. 지진이 오면 오나보다- 하고 마는게 지금 생활. 지진운 엄청 많이 봤음. 하지만 지진 잘 안옴. 그냥 확률이 올라가나보다 이런걸수도 있지 ㅋㅋㅋㅋ 지진 처음 겪고 나서 거의 일년 가까이 제대로 된 생활을 못했음. 자극적인 지진 관련 기사들을 읽은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았음. 내가 걱정해봤자 올건 오고 안올건 안옴. 그냥 평소에 대비를 잘해야지. 지진이 언제 오는지 어떻게 아나.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방에 지진대비물품을 챙겨놓는것과 핸드폰 보조 베터리를 언제나 풀로 채워두는 것 뿐임. 불안하게 먹으나 편안하게 먹으나 사람에게는 같은 시간이 흘러감. 그래서 포기하고 편안히 지내기로 했음. 그러니까 편하다. 지금부터 일본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비를 잘 하고 주위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음. 어차피 나에게 도움 안되는 사람들이 뭐라 말해봤자 넘기면 그만임. 그게 안되서 상처를 받지만 어쩌겠는가. 정 불안해서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면 돌아가는 수밖에.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걸 잘 알겠다. 사람이 이 곳에 온 것에 대한 결정은 쉽게 내리는 것이 아님. 그런데 뭐라뭐라 간단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존중을 못하는 사람임. 그러니 눈감고 귀막는 수밖에는 없음. 그래도 먹을거 조심하고 방사능 조심하면 좋겠다. 요오드화 칼륨 그런거 꼬박꼬박 챙겨먹고...ㅎㅎ 참, 왜 일본에 있는지 모르겠다. 당장 도망쳐라 이딴 말 무시하면 그만이다. 일본 언제 지진오나 ㅎㅎㅎㅎㅎ???? 빨리 터져라 이러는 말도 무시해야한다. 그네들은 목숨을 걸고 여기서 생활하는 것도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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